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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제목 셀프시공세트를 사용했습니다..^^

평점 : 0점  

작성자 : 김효정 (ip:)

작성일 : 2007-12-14 10:39:38

조회 : 882

추천 : 추천

내용

 전화로 상담하고

면적이 적은 원룸이라 출장시공은 비싸고 해서 셀프로 결정하고

약품을 받아서 먼저 시공을 했는데

우선 포름 제론가 약간 갈빛나는 투명한 약품을 가구의 앞뒤서랍도 꺼내서 넉넉히 발라주고 말렸습니다..

시간이 꽤걸리던데 그래도  머리 아픈 것보다 낫다는 생각에

쉬엄쉬엄하고 점심먹고 가구냄새를 맡아보니...호오..

예전에는 눈이 따끔거렸는데??  그냥 밋밋한 나무냄새만??

약품도 남았길래 다시 한번 말라주고..

광촉매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쩝... 예전에 어머니가 꽃에 물줄때 쓰던 공기로 펌프질 해서 쓰던 분사기였습니다..

아뭏튼 상담시 압을 많이 주고 흐르지 않을 정도로 꼼꼼히 하란 말대로 최대한 천천히 천천히..

꼼꼼하게 빠진 부분없나 살피고 천천히...

역시 시간이 ...^^; ...압이 약해지면 또 펌프질....힘은 별로 들지 않았는데...인내심이 조금 필요하더군요..

거울이나 빛나는 곳은 피해주고

역시 약품이 남아 빠진 곳이나 창가 근처에 다시 한번 더...

창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고...

그런데 바닥에 흰색 약품이 흘러져 있길래...다시 전화문의...

포름제로로 닦아내면 깨끗해지고 마루나 비닐타일의 오염도 제거시켜준다고 하더군요..

설명서에 써있다고..

어쩐지 좀 남았다고 생각해서 가구에 두번 발라주었는데.....

남았는지 확인해보니

다행히 조금??  서둘러서 대걸레에 묻혀서 바닥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엉..?? 그런데 가구에 했을때와 완전히 다른 느낌...!! 한번 해보면 압니다...

셀프시공의 키포인트는 마지막 바닥청소에 있더군요...ㅎㅎㅎ

서랍도 끼고 문닫고 좀 쉬고 있으니 예전과 많이 달라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내일 아침이 기대되는데

햇빛을 받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했으니..

그럼 수고하시고

전화를 몇번 했는데 사용법을 잘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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