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받앗서 받자 마자 스프레이로 도포한뒤...
닦아내는 것이 아닌 고루고루 바르고... 말리고 창물을 열어 환기도 시키고...
처음엔 없어진듯 하더니 서랍을 닫고 한시간뒤 열어보니 냄새가 그래로 였어여...ㅜㅜ
제가 보유한 가구가 완전 싸구려 라면 버리고 사버릴텐데... 완전 싸구려는 아니라...
암튼 포름제로로 다시 스프레이 하고 이번엔 문지르지도 않고 서럽을 다 빼서 창문에 환기 시켰어여...
밑에 큰 서럽에는 어느정도 냄새가 빠진것 같구여...
위에 조금만 3칸의 서럽장은 잘 안가시네여...
3번 정도 했는데...ㅜㅜ 어쩌죠... 또 사기엔 솔직히 가격이 비싸요...ㅜㅜ
제품이 나쁜 것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무슨가구가 냄새가 안 빠질까 입니다.....
서럽장 가구라서 다 빼서 하루 온종일 통풍시키고 스프레이 해도 저의 정성을 몰라 주네여...ㅜㅜ
암튼 포름제로 제가 볼땐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요...ㅜㅜ 좀 쾌적한 환경을 아기에게 주고 싶어서 샀지만...
솔직히 서민이 가구 냄새를 없애는데 이정도의 돈을 들이는 것은 좀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좀 낮추어 주십시오... 꼭 건의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웰코트관리자
작성일 : 2024-05-22 0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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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완
작성일 : 2024-05-22 03: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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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도 이런 세심한 때문에 또 찾게 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