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즈니스가 뜬다.
친환경 비즈니스가 주목받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각종 제품과 서비스가 선보이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선 실내 환경 개선업이 장래성 있는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웰코트코리아(www.wellcoatkorea. com)는 친환경 광촉매 코팅을 통해 새집증후군은 물론 항균·멸균 기능을 제공한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친환경사업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지만, 용역 편의를 제공하는 아이템이 많아 노동력과 영업력이 생명"이라며, "입지를 선택할 때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산층 밀집 단지가 유리하며, 재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말했다.
[김덕한 기자 ducky@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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